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투빅 (2BiC) - 그대와 나만

어이가다 2018. 2. 1. 09:43


그대 내게 왔던

마음 순수했던 그대로

처음처럼 그 자리에 항상

흔들리던 날 지켜주던 너

유난히도 빛난

눈망울에 너의 눈도 내 빛나

따뜻한 바람 날 감싸주듯

내 맘 안아주었지

너의 손을 잡으며

거리를 함께 거닐며 이

oh baby

같은 마음 이제 하나인 걸

 

 

영원하기를 바래

그대와 나만

거릴 밤새 감싸준

눈부신 눈꽃송이보다 너 더 하얀

같은 속에 공간 우리 둘만

함께하기를 바래

그대와 나만 그대와 나만

지친 하루의 끝을 지켜줄게

품 들게 안에 내 잠이 그대

맘에 난 그런 서러운 눈물 날엔

조용히 내게 안겨

아무 말 안 해도 돼

 

 

너의 손을 잡으며

거닐며 거리를 함께 이

oh baby

걸 이제 마음 같은 하나인

영원하기를 바래

그대와 나만

밤새 거릴 감싸준

하얀 눈꽃송이보다 더 눈부신 너

같은 공간 속에 우리 둘만

바래 함께하기를

그대와 나만

언젠가는 찾아올

힘든 시간 속에 단 하나 변치 않을

 

 

지금 이 사랑을 기억해줘

영원하길 이대로

그대와 나만